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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링

높낮이 테이블 스타일링

색과 형태는 달라도 그릇의 높이 차이는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. 그릇을 조금만 높이면 좀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.

1_케이크 스탠드로 주목도 높이기

케이크 스탠드를 활용해 식탁에 높낮이를 주면 음식 주목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. 추천하는 요리는 샐러드와 치즈류다. 샐러드를 오목한 케이크 스탠드에 담으면 별다른 오브제 없이도 산뜻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. 치즈플래터도 긴 나무 도마 대신 케이크 스탠드를 이용하면 품격이 한층 높아진다. 케이크 스탠드는 오목한 것에서부터 평평한 것 등 다양한 제품을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메뉴 특성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.

2_와인잔에 담는 샐러드

샐러드처럼 가볍게 먹을만한 식전 음식을 와인 잔이나 목이 긴 잔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. 잔을 조금 다르게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비주얼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. 식전 음식의 경우 가벼운 느낌을 살려 제공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높고 가는 유리잔에 담으면 잘 어울린다.

3_종지를 받쳐 높이감 주기

그릇이 너무 높아지는 게 부담스럽다면, 너무 높지 않은 종지나 볼 위에 그릇을 올려놓아 볼 것. 케이크 스탠드 같은 소품을 사지 않더라도 높낮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실용적 팁이다. 아래에 받쳐 놓을 종지와 그릇의 톤이 잘 어우러지면 어떤 색을 사용해도 괜찮다. 다만 한 번 올려두면 고객이 직접 움직이기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에 테이블 가장 안쪽에 놓을 음식에 활용하는 편이 좋겠다.

4_소스가 많다면 2단으로

여러 가지 소스를 제공하는 경우라면 일렬로 늘어놓기보다 2단으로 쌓아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. 선반만 있으면 쉽게 연출할 수 있는데, 테이블 한편에 연출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상차림이 훨씬 풍성하게 보인다. 선반으로는 책꽂이를 활용할 수도 있으며, 단이 나누어져 있는 화분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도 훌륭하다.

출처 월간 외식경영_2018.08호

  • 4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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